[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한밭대학교는 대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국인의 소통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문화행사 ‘멀티컬쳐 오버랜드: 너와 나, 경계를 넘어 우리로’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한밭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내외국인의 상호문화 정체성 배양을 통한 다중문화 공동체 구축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센터가 주최하고, 한밭대 인문교양학부와 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0~31일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50분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 카페 에이치에서 열리며, 4회에 걸쳐 내국인과 외국인이 소통하고 친교를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와 함께 ‘미술과 함께하는 나를 만나는 여행’을, 17일에는 이하은 감독의 ‘제씨 이야기’ 영화와 씨네토크를 통해 다문화사회를 위한 장벽 없는 소통과 연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4일에는 ‘음악과 함께 하는 우리를 만드는 여행’으로 칠레 출신 민속악기 연주자와 한국 클래식 연주자의 공동 공연, 31일에는 ‘우리 함께 멀티컬쳐 오버랜드로’라는 제목으로 대전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가정, 중도입국자 자녀 등을 초대해 다중문화 공동체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한하림 한밭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사회의 초입으로 접어들고 있는 대전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문화를 매개로 한밭대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대전에 거주하는 다문화 공동체에 관심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채널 ‘한밭대_다문화 오버랜드’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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