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서울대, 충북대, 호남대, 고려대 세종캠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3-17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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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탄소중립 ESG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 선정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서울대는 17일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학부생을 중심으로 다학제 팀을 구성해 지역 산업계 현장의 실전 문제를 산업체 전문가와 지도교수의 멘토링을 받아 해결하도록 하는, 학생들에게는 현실의 실전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계는 당면 문제를 지역의 젊은 인재들과 함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실전문제연구단은 중앙대, 숙명여대, 인하대, 한양대의 5개 수도권 대학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ESG 미래선도 실전문제연구단’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4년간 약 94억원으로, 전국적으로 선정된 총 3개의 컨소시엄 중에서 가장 큰 연구비에 해당된다.


서울대 사업단장인 김성우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실전문제연구단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계승하고 컨소시엄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린 모빌리티와 그린 AI와 로봇을 포함한 여러 전문분야에 탄소중립 ESG를 접목, 해당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Grand ICT연구센터, 1단계 단계평가 '1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실시한 1단계(2020-2021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충북대 Grand ICT 연구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실시한 1단계(2020-2021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충북대 Grand ICT 연구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대는 Grand ICT 연구센터(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실시한 1단계(2020-2021년) 평가에서 지역 지능화 확산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아 1위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 지원을 받는 충청권 유일의 Grand ICT 연구센터다. 오는 2027년까지 8년간 ▲재직자 지능화 석·박사 인재양성을 위한 산업인공지능학과 대학원 운영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지능화 기술 확산과 공유하기 위한 지역협력 체제 구축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충북대 Grand ICT 연구센터는 이번 성과로 2단계 기간인 2022년~2025년에 사업비의 10%(8억원)가 증액돼 110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박태형 Grand ICT 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과 미래기술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과 기업발전 혁신적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대,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 주관대학 선정


호남대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舊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에 5년 연속 광주권역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호남대에 따르면 이번 주관대학 선정으로 호남대 사랑나눔센터는 6억원의 장학금을 확보했으며, 지역 초·중·고교 및 기관들과 협력해 호남대 학생들이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150명 내외의 튜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진경미 센터장은 “2022년도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에 사범계열과 교직이수 중인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가치 있는 교육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 세종캠, 세종시와 복합운동장 조성·운영 위한 업무협약


김영(왼쪽) 고려대 세종부총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김영(왼쪽) 고려대 세종부총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17일 세종특별자치시와 복합운동장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따르면 복합운동장 조성사업은 조치원읍에 세종시 문화·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하고, 민·관·학 공동사용을 통한 지역공유·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협력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려대 세종캠 교내에 복합운동장과 농구장, 테니스장 등의 공공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학교는 복합운동장을 세종시민에게 상시 개방함을 원칙으로 하되 학교 수업 및 교내 대관, 보안상 필요한 경우 제한 ▲세종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사업비 보조 ▲학교는 안정적이고 청결한 시설운영·관리를 통해 세종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양 기관은 복합운동장 시민개방 후 각 산하 동호회들이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 등 4가지 사항이다.


김영 세종부총장은 “이번 복합운동장 조성사업이 지역과 대학이 문화·스포츠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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