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문화산책] 인하대 ‘다문화 인문학 총서’ 발간 기념 북콘서트 外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4-01 1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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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다문화 인문학 총서’ 발간 기념 북콘서트


인하대는 다문화융합연구소가 오는 15일 다문화 인문학을 소개하는 북콘서트를 온라인 웨비나 방식으로 연다고 1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다문화 인문학 시민강좌 1차 북콘서트’는 다문화 인문학 총서의 출간을 기념해 열린다. 총서의 주저자인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을 시작으로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과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를 주제로 한 강연과 공동 저자들의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매달 사회, 철학, 역사, 문화, 문학 등 제각기 다른 전공 분야에서 바라보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과 탐구를 다룬 릴레이 북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번에 출간된 다문화 총서는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1권)’과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2권)’으로 구성됐다. 김영순 소장(인하대 교수)과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 교수, 임재해 안동대 교수, 박인기 경인교대 교수, 오정미 인하대 교수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다문화융합연구소와 대치도서관,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이 함께 개최한 ‘다문화 인문학 시민강좌’를 바탕으로 저술됐다.


김영순 소장은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적 시선을 통해 다문화 사회와 다문화 교육의 지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재웅 계명대 교수,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 출간


계명대는 변재웅 교수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의 다양한 측면을 최근 산업별 사례분석을 통해 해법을 제시한‘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계명대에 따르면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정부 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연구해 관련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과 일반인, 정책 입안자, 공무원, 기업가 등에게 정보제공과 정책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4가지 질문에서 그 해답을 구하고 있다.


변재웅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기업·산업의 성장과 생존, 국가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연구에 따르면 선진국·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한국은 규제 강도가 높은 수준이고, 이는 4차 산업혁명 가속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를 통해 초격차 혁신국가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집필 동기를 설명했다.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제13회 행복한 그림회 정기전’


순천향대가 마련한 ‘제13회 행복한 그림회 정기전’에 전시된 작품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가 마련한 ‘제13회 행복한 그림회 정기전’에 전시된 작품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평생교육원이 오는 28일까지 ‘제13회 행복한 그림회 정기전’에서 ‘데생&유화반’ 수강생 예비작가 작품 28점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전시회는 현충사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데생&유화 수강생 20여명의 작품 총 28점을 선보인다.


유성용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의 열정이 담긴 꾸준한 작품 활동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기획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원택 GIST 명예교수, 과학교양서 ‘빛과 색을 탐하다’ 출간


GIST는 GIST PRESS에서 한원택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명예교수(고등광기술연구소 연구위원)의 과학교양서 ‘빛과 색을 탐하다: 과학으로 밝힌 빛과 색: 근원에서 응용까지’를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GIST에 따르면 이 책은 오래전부터 빛의 근원을 탐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철학자·과학자들이 이론과 실험을 통해 빛과 색의 비밀을 조금씩 밝혀낸 내용을 담았다.


특히 수많은 과학자들이 흘린 피와 땀으로 탄생한 과학적인 이론과 실험의 결과들이 응용기술로 이어지는 지적인 궤적을 추적하는 흥미를 제공한다.


한원택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햇빛 속에 담긴 자연의 섭리를 알아가고, 삶 속에서 함께 누리는 빛의 열매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에게 무상으로 다가오는 빛과 색, 이 귀한 선물을 알아가는 지적인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천 이환영 화백, 작품 15점 한남대 기증


이환영 화백이 한남대에 전시된 본인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이환영 화백이 한남대에 전시된 본인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오천 이환영 화백이 조선 정조 반차도를 현대적 한국화로 재해석한 작품 등 15점을 한남대에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이 화백은 한남대에 대형 10점, 소형 5점 등을 기증했다. 한남대는 문과대학 1, 2층과 중앙박물관, 대학본관 2층 등 교내 곳곳에 작품들을 전시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화백이 기증한 작품들은 한국전통문화의 빼어난 유산으로 손꼽히는 조성 정조시대 의궤에 대한 회화적 재해석 작품들이다. 이 화백은 조선 정조 때 화성 성곽을 축조한 내용을 기록한 ‘화성성역의궤’와 ‘원행을묘정리의궤’ 수록 반차도를 정확하면서도 현대적 한국화 기법을 섞어 한국의 미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호암미술관과 대전시립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다.


이 화백은 “많은 분들이 이 작품들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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