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삼육대, 한국교통대, 대구대, 서울사이버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4-25 17: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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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기업인·은퇴교수 등 발전기금 기부 잇따라


오덕신(왼쪽) 특임교수와 김일목(가운데) 삼육대 총장, 황하 주정호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오덕신(왼쪽) 특임교수와 김일목(가운데) 삼육대 총장, 황하 주정호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서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기업인과 은퇴 교수 등의 삼육대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8일 삼육대에 따르면 정년퇴임 후 현재 특임교수를 하고 있는 오덕신 교수는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그동안 오 교수가 대학에 기탁한 발전·장학기금은 모두 7000만원에 이른다.


섬유·피혁 전문기업 황하의 주정호 대표도 오 교수와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주 대표는 오 교수와 친구 사이로, 과거 삼육대에 입학해 중퇴했다 지난 2019년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이 설립되면서 1기로 입학했다.


당시 발전기금 5000만원을 약정하며 2000만원을 먼저 기부했고, 이번 2000만원을 더해 누적 4000만원을 기탁했다.


유광욱 생활체육학과 명예교수는 학과 발전기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7년 정년퇴임한 유 교수는 그 해부터 연금 수급액의 일부를 기부를 목적으로 정기적금에 가입했다.


유 교수는 “삼육대는 내 삶의 전부고, 평생을 몸담으며 젊음과 모든 것을 바친 곳”이라며 “부족한 사람을 불러 일을 시켜주셨으니 계속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고, 기부를 통해 보람과 감사와 행복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KNUT Honors Club’ 조성


한국교통대의 ‘KNUT Honors Club’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제막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한국교통대의 ‘KNUT Honors Club’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제막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한국교통대는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4층 로비에 대학발전기금 기부자에 대한 예우 공간인 ‘KNUT Honors Club’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KNUT Honors Club은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부자의 뜻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대는 기부자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확산해 대학 발전기금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조한진 대구대 장애인위원회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조한진 대구대 장애인위원회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구대는 지난 1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지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대 등 8개 진로취업거점대학이 장애대학생에게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대학생들이 구직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과 고용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최적의 진로탐색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대학생 취업탐방단과 장애대학생 온라인 취업캠프, 장애대학생 진로멘토링 사업,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연계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한진 장애인위원장은 “비장애인 학생의 취업도 어렵고, 장애학생의 취업은 더욱 문이 좁은 상황에서 대구대가 대구·경북권 진로취업거점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대구대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그동안 노하우를 활용해 대구·경북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K-MOOC 5년 연속 선정


서울사이버대가 올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18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올해 6개 강좌가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에는 서울사이버대와 EBS, JTBC 등 방송사와 25개 대학·기관이 선정돼 K-MOOC 기능 고도화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에서 묶음 강좌에 선정된 강좌는 여정윤 음악치료학과 교수 외 9인의 청소년예술사회공헌지도사 양성과정이다.


이 과정은 청소년사회봉사개론과 커뮤니티예술활동의 이론과 실제, 청소년예술활동과 미디어, 청소년커뮤니티 운영의 실제 등 4과목, 청소년사회공헌활동과 청소년 커뮤니티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개별강좌에 선정된 강좌는 서영수 금융보험학과 교수의 디지털 금융세상의 리스크관리, 이완형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교수의 기계-인간-환경 공존시대의 휴머니티 경영 등이다.


이 강좌들은 올해 말 K-MOOC 누리집(www.kmooc.kr)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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