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서강대, 숭실대, 한국공대, 원광대, 김천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4-27 1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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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로펌 대한중앙과 우수 법조인 양성 위한 산학협력


심종혁(왼쪽) 서강대 총장과 조기현 법무법인 대한중앙 대표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곃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심종혁(왼쪽) 서강대 총장과 조기현 법무법인 대한중앙 대표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곃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서강대는 법무법인 대한중앙과 우수 법조인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실무실습 커리큘럼 공동 설계, 법률 관련 연구개발과 학술정보 교류, 로스쿨 학생 인턴십과 졸업생 실무실습 등 우수한 법조인 양성을 위해 협업할 것을 약속했다.


서강대는 대한중앙 소속 변호사를 겸임교수 등으로 임용해 학생들에게 실무에 입각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공동연구 등의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강대는 오른하늘과 백송, 디라이트, 이제, 가온, 리앤파트너스, 위어드바이즈, 대한중앙, 남산 등 9개 법무법인과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여름방학 동안 이들 법무법인에서 학생들의 인턴십을 시작으로 현장 경험과 실무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숭실대 이수민·이명훈 졸업생, ACS오메가에 용해도 예측모델 논문 게재


숭실대 졸업생 이수민(왼쪽)씨와 이명훈 씨.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 졸업생 이수민(왼쪽)씨와 이명훈 씨.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는 졸업생 산업·정보시스템공학 이수민씨와 의생명시스템학부 이명훈씨가 공동 1저자로 미국 화학회(ACS)의 ACS 오메가에 용해도 예측 성능 비교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숭실대에 따르면 이전까지 특정한 용매에 대한 다양한 용질의 용해도를 예측하는 연구는 활발히 진행됐으나, 이번 연구는 다양한 용매와 다양한 용질 간의 용해도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수민씨는 분자의 물리화학적 물성과 분자지문을 이용하는 머신러닝 모델(MFPCP)을 개발했고, 이명훈씨는 분자의 그래프 표현을 이용하는 그래프 컨볼루션 뉴럴 네트워크 모델(GCN)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분자 간의 용해도 조합 데이터를 학습하는 다중 입력 모델이 미지의 분자 간 용해도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증명했다.


두 졸업생은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방법론들이 신소재뿐 아니라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부연구생으로의 경험이 다른 분야에서도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연구를 지속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대, 2022 산학연 플랫폼 협력 참여기업 모집


한국공대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R&D)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5개 대학과 4개 연구기관이 산학연 협력의 거점이 돼 잠재력있는 초기 중소기업 발굴과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공대는 보유 기술과 인력, 교육 등 혁신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을 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공대가 실시하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R&D) 사업은 2가지 유형으로, R&D기획+협력R&D 5개 과제와 협력R&D 15개 등 20개 과제다.


한국공대는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소개와 기업 모집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지며, 별도 신청업이 참석 가능하다.



원광대, 전북테크노파크와 지역산업 발전 협약 체결


원광대와 전북테크노파크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대 제공
원광대와 전북테크노파크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광대 제공

원광대는 전북테크노파크와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과 가족기업 운영에 따른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테크노파크 산하 기업지원단과 전북과학기술진흥단, 디지털융합센터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기업지원 시설과 연구 장비 활용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박맹수 총장은 “대학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인적자원 등 대학의 모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교육과 일자리 창출, 지역 혁신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김천대, 대구·경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참여대학 선정


김천대가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대구·경북 플랫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27일 김천대에 따르면 올해 신규 선정된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지역 주력 산업군인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 전환부품을 지역 핵심분야로 선정하고,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정착, 지역특화 선도제품 기술 개발, 기업혁신 지원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유대학(대구경북혁신대학·DGM)을 설립하고, 핵심분야별 융합전공을 신설해 연간 1100명의 지역혁신인재를 양성한다.


김천대는 협력대학으로 교육과정과 학사구조 개편을 통한 미래차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공유대학 운영을 위한 교차 수강과 교수 교류를 준비하며 대학과 지역산업체 간 산학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사업 선정으로 대학혁신(인재양성)과 기업혁신(기술혁신), 산업혁신(강소기업육성)의 성장동력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년간 국비 2320억원을 포함해 3316억원을 지원받는다.


윤옥현 총장은 “경북도와 대구시, 지역의 대학들이 손을 잡고 이룩한 값진 결과”라며 “김천대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특성화대학이라는 이미지를 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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