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서울대, 한국외대, 중앙대, 전북대, 부경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6-08 09: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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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22 THE 어워즈 아시아 ‘Workplace of the Year’ 부문 수상


서울대가 대학 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SNU 주니어보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2 THE 어워즈 아시아’의 올해의 직장(Workplace of the Year)부문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영국의 세계적 대학평가기관인 THE의 올해의 직장 부문은 대학 직원의 친화적 업무환경과 직장문화 등을 조성하는데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대학이 선정된다.


서울대 SNU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대학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직원 간 소통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출범한 SNU 주니어보드는 재직 10년 이내 20~30대 직원들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문화 개선 9대 캠페인과 선·후배 직원 상호간 멘토·멘티로 소통하는 코멘토링 운영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한편 서울대는 올해의 직장 부문 외에도 SNU 홀딩스&벤처스 설립으로 '올해의 리더십·관리(Leadership and Management Team of the Year) 부문, 2021 DREAM ON 서울대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개최로 '남다른 학생 지원(Outstanding Support for Students) 부문 등 3개 부문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대학축제 부스 운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한국외국어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봄축제 기간 중 설치한 ''찾아가는 서비스' 부스에서 학생과 지역청년들이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봄축제 기간 중 설치한 ''찾아가는 서비스' 부스에서 학생과 지역청년들이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서울과 글로벌 양 캠퍼스에서 열린 봄 축제 기간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설치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외국어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중심으로 축제 현장에 학생들과 지역청년을 접촉하는 기회를 마련해 취업시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학생들의 필요사항을 확인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캠퍼스 생활과 대면 등교가 익숙하지 않은 1, 2학년에게는 대학일자리본부를 소개하고,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3, 4학년에게는 정부의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개인별 맞춤형 미니상담을 실시했다.


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한국외국어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취업준비생과 더불어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행사를 마련해 맞춤형 진로 설정과 취업 성공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왓슨앤컴퍼니, AI 적용 항암 전자약 개발 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용안 인천성모병원 교수와 노종석 중앙대 교수, 김민규 왓슨앤컴퍼니 대표, 김순중 맘모툼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왼쪽부터) 정용안 인천성모병원 교수와 노종석 중앙대 교수, 김민규 왓슨앤컴퍼니 대표, 김순중 맘모툼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중앙대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왓슨앤컴퍼니와 ‘인공지능(AI) 적용 항암 전자약 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AI를 적용해 항암 전자약을 개발하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산학연 Collabo R&D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사업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양 기관은 기술 연구와 제품 개발, 사업화 등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기장과 최적화 알고리즘을 이용한 암 치료기기 최적 설계 기법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기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효능을 높인 항암 전자약을 개발해 병원과 가정의 연계치료를 돕기 위해서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자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암 치료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중앙대 전기에너지응용연구실은 전문 인력 12명과 프로그램·기구를 바탕으로 전기장·전기기기 해석, 최적화 알고리즘과 설계 기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


고중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될 항암 전자약은 폐암과 뇌종양, 췌장암 등 치료가 어려운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대 학생들, 지역 시민단체 활동영상 제작


전북대는 학생들이 지역시민단체 활동 영상 10편을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 신문방송사는 지난 2020년부터 국립대육성사업의 하나로 지역시민단체 네트워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시민단체와 대학생이 한팀이 돼 시민단체활동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으로, 전북대는 대학과 시민단체, 시민단체와 시민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대는 올해는 사업을 통해 시민단체 10팀의 활동영상을 무료로 제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단체는 전북대 신문방송사 홈페이지(jbpresscenter.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anji@jbnu.ac.kr)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단체 10팀이 모집되면 접수를 종료한다. 제작 영상은 전북대 방송국 유튜브 채널에 올리며, 원본은 시민단체와 공유한다.


한편 전북대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과 2021년 각각 8팀과 12팀의 시민단체 활동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전북대 방송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경대, 미래소재 ‘엑시톤’ 제어기술 연구거점 구축

부경대가 교육부의 대학 연구거점 구축사업인 2022 이공분야 대학 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7일 부경대에 따르면 이 사업에 에너지 수송 융복합체 연구소가 선정돼 이달부터 오는 2031년까지 80억원을 지원받아 국가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거점 연구센터 구축에 나선다.


연구소는 이 사업 선정으로 차세대 에너지 변환과 저장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엑시톤(exciton·준입자)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고, 이를 이용한 미래 소재와 소자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경대 에너지 수송 융복합체 연구소는 소재개발팀을 비롯해 물성분석팀과 소자응용팀 등 융복합 연구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또한 성과 확산 및 해외 전문가와 협업을 위한 산학협력·국제협업팀을 운영하고, 부산시와 협업으로 지역의 관련기업에 성과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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