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회 재출범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8-26 1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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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서로의 문화 공유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가 26일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에서 유학생회 임원 임명식을 열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가 26일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에서 유학생회 임원 임명식을 열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마당이 열렸다.


경상국립대는 26일 코로나19로 활동이 주춤했던 외국인 유학생회가 임원진을 재구성,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상국립대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지역 약 30개 국가에서 4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학생 자치단체인 외국인 유학생회는 유학생활 적응과 유학생 권익보호 등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경상국립대는 유학생회 활동을 재개하고 글로벌 문화교류를 재활성화하기 위해 10명 이상 재학하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 학생 공동체의 대표로 외국인 유학생회를 재구성했다.


2학기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유학생회 회장은 중국 출신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 서침 학생이 맡았다.


유학생회는 외국인 유학생 관련 행사 지원은 물론 체육·문화 행사 등을 스스로 기획해개최할 예정이다.


서침 회장은 “대외협력처와 공동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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