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이 취임 후 첫 번째 외부 행사로 사랑과 나눔의 행보를 택했다.
8일 목원대애 따르면 이 총장과 보직 교직원, 교수협의회, 직원노동조합, 총학생회 등 30여 명은 전날 오후 벧엘의집이 운영하는 대전역 거리 급식소에서 노숙인 배식 봉사를 했다.
벧엘의집은 목원대 신학과 84학번 원용철 담임목사다 이끌고 있다.
원 목사는 이 총장 일행을 맞아 “벧엘의집은 목원의 신학 정신을 실현하는 곳”이라며 “이희학 총장이 취임 후 바쁜 시간을 내 노숙인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데 동참해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벧엘의집은 지난 1998년 설립 당시부터 대전역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은 이날 노숙인 200여 명에게 밥과 국, 반찬, 음료 등을 배식하며 “맛있게 드시라”, “건강관리 잘하시라” 등의 덕담을 건넸다.
이 총장은 “사랑과 나눔이 목원대가 있게 한 뿌리”라며 “대학 구성원들은 벧엘의집과 함께 매 학기 대전역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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