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부산, 인문바다에 빠지다-부경 찾아가는 해역인문학’을 연다.
19일 부경대애 따르면 9~11월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전문가와 탐방하며 부산이 품은 인문학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27일 1차 행사 주제는 ‘부산 최초의 고아원’. ‘부산 갈맷길 700리’를 펴낸 문태광 해설사와 함께 부산 나병원 기념비, 박기종 불망비, 좌천동굴, 성북고개를 탐방한다.
10월 11일 2차 행사는 ‘도심 속의 천년고찰 범어사’를 주제로 범어사 청룡 등나무길을 돌아보고 25일 3차 행사는 ‘근대역사와 함께한 문화유산’을 주제로 산복도로 이바구 공작소와 구 남선창고, 구 백제병원을 찾는다.
11월 8일 4차 행사는 이근우 부경대 사학과 교수와 함께 ‘영도의 근대: 탈향민의 아픔과 희망의 인문마을 영도’를 주제로 점바치골목, 깡깡이마을, 수다방, 영도전차 종점 기념비, 흰여울길을 찾는다.
같은 달 15일에는 5차 행사로 신종석 소설가와 함께 ‘한국전쟁본부 하야리아 부대와 얽힌 이바구’를 주제로 부산시민공원과 형무소 일대를 탐방하고, 29일 6차 행사는 ‘동래 얼쑤옛길 따라서’를 주제로 동래장관청, 동래향교, 서장대, 복천동 고분군을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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