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권민혜 교수 연구팀이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정도에 따른 단계별 탐지가 가능한 네트워크 침입 탐지기술을 개발했다.
21일 숭실대에 따르면 이 기술을 사용하면 이상의 정도가 큰 경우에는 선제 탐지과정을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으며, 재검사 탐지과정을 통해 기존의 방식으로는 탐지하지 못한 이상 트래픽도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네트워크 트래픽 상에서 이상의 정도에 따라 비정상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탐지하고, 탐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토인코더의 은닉층을 활용한 계층적인 이상 탐지와 각 탐지단계에 특화된 이상 점수 측정 방식을 제안했다.
이번 기술에 대한 논문은 숭실대 석사과정 계효선 씨가 제1저자, 김미르 씨가 공저자, 권민혜 교수가 교신저자로 IEEE 시그널 프로세싱 레터스(Signal Processing Letters)에 8월 31일 게재됐다. 또한 대한민국 특허 출원이 완료됐으며, 현재 미국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계효선씨는 “이번 연구를 하면서 모델의 은닉층이 갖고 있는 잠재적 정보들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폭넓은 고찰을 할 수 있었다”며 “더욱 많은 이상탐지 시스템에 이 기술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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