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는 기계정보공학과 로보틱스 연구실 정현수(석사과정)연구원과 임예은(4년)씨로 구성된 UOS 로보틱스팀이 제2회 미래기술 챌린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주관하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한다’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103개팀 193명이 지원해 약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심사과정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3개 팀 중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등 6개 팀이 수상했다.
UOS 로보틱스 팀은 5개의 세부분야 중 ‘로봇 팔레타이저 시뮬레이션’부분에서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로봇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크기와 모양이 다른 박스를 인식하고 팔레타이징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400만원의 상금과 CJ대한통운 채용 지원 시 1차 면접과 테스트전형 면제 특전을 받게 된다.
지도교수인 황면중 기계정보공학과 교수는 “실제 물류현장의 작업 데이터를 제공받아 진행된 연구라 흥미 있었고 작업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화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로봇모션에 대한 연구경험을 최대한으로 활용했으며, 그 결과 로봇 시뮬레이션과 최적화에 대한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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