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몽골에 친환경 신소재 주택 건축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9-30 10: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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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류폐기물 업사이클링 신소재로 제작
한양대가 국내 의류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신소재로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마을에 건축한 주택 모습. 사진=한양대 제공
한양대가 국내 의류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신소재로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마을에 건축한 주택 모습. 사진=한양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양대가 국내 의류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신소재로 몽골에 주택을 건축했다.


한양대는 30일 LINC 3.0 사업단과 에너지ICC가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 가쪼르트마을에 국내 의류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섬유패널 신소재로 약 83m² 크기의 주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몽골은 대기오염이 매우 심한 나라 중 하나로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은 전통가옥 게르의 난방과정에서 발생한다.


한양대 팀은 이에 따라 보온성이 뛰어난 신소재 패널과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친환경 주택을 제작함으로써 국내 의류폐기물 문제는 물론 몽골의 대기오염 문제의 해결법을 제시했다.


김영범 LINC 3.0 사업단장은 “해당 주택은 몽골 정부와 지속적인 주택 건축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샘플하우스로 사용될 것”이라며 “몽골의 대기오염 문제와 의류 폐기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여러 나라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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