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차별화된 사이버대 교육 인프라
[기획] 차별화된 사이버대 교육 인프라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4.30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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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 등으로 인한 사회 변화와 학습자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사이버대 교육 인프라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기존 PC와 함께 태블릿PC,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온라인학습관리시스템(LMS)의 UI/UX 등 개편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모바일 LMS에 토론, 팀프로젝트, 커뮤니티 등 기능을 더해 학내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편리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대학저널 5월호는 각 사이버대의 교육 인프라를 소개한다. 

 

경희사이버대, LMS 개편 통해 학습자 편리성 증대

경희사이버대는 개교 후 선도적으로 교육 학습자 중심의 학습관리시스템(LMS)과  모바일 학습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교육 학습자 요구에 따라 LMS를 대폭 개편해 교육 학습자, 교수자의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지난 2월부터는 모바일 LMS를 교육 학습자 중심으로 UI/UX를 개편해 PC 환경과 동일한 기능을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교수자의 지원 기능에서도 교수자가 토론방, 프로젝트방, 채팅·커뮤니티 등 다양한 학습자 요구에 맞는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관리가 보다 강화됐다.

아울러 교육 학습자들의 강의 수강, 시험 등의 학습 활동 시 기존 ID 및 공동(공인)인증, 지문(얼굴, Face ID)인증 외 네이버 인증 수단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의 비학위과정 플랫폼을 구축했다. 온라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의 특성과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B2B 방식 교육과정 운영에 최적화된 LMS를 설계했고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영어 버전 LMS 및 다국어 자막을 구현해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의 제약을 최소화했다. 직관적인 LMS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수월하게 온라인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대구사이버대, 모바일러닝 시스템 ‘DCU M-Campus’로 학사관리 한손에

대구사이버대는 온라인 강의 수강은 물론 학사정보, 성적과 공지내용 등을 확인 가능한 모바일러닝 시스템 ‘DCU M-Campus’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간단한 조작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모든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 출석에 대한 자동관리가 이뤄져 학습 진도율 확인, 관리가 용이하다. 

수강 교과목에 대한 지난 강좌보기 서비스와 강의노트 및 MP3 음성 파일을 제공해 반복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있다.

학업평가 시 시험, 출석 외에도 다양한 토론, 프로젝트, 세미나 등의 방식이 병행되는데 이때 화상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갖춰 실시간으로 화상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원활한 온라인 수업을 돕는다.  

또 학생이 교과목에 대한 질문을 등록할 경우, 실시간으로 교수자에게 문자 등이 발송돼 빠른 피드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수강희망 교과목을 조사한 후 자막강의도 제공하며, 특히 온라인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원격지원 서비스도 지원한다. 

강의 수강, 홈페이지, 어플 등 이용 시 발생하는 각종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상담원이 배치돼 있다. 전문 상담원은 학생 컴퓨터에 직접 접속해 문제를 해결해 준다. 

 

서울사이버대, ‘SCU SMART WAVE 이러닝 시스템’…모바일 강의 99.5% 달성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특강과 강의, 선후배와의 교류의 장 등 학생 만족을 위한 최상의 교육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그 가운데 ‘SCU SMART WAVE 이러닝 시스템’은 우수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초 이러닝 국제대회(IMS Learning Impact Awards 2011) 은상을 수상한 ‘SCU smart WAVE 4.0’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더라도 출석이 인정될 뿐 아니라 PC와 거의 동일한 수강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로 서비스 되는 강의 비율도 전체 강의의 99.5%를 달성했다. 이는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강 이어하기’ 기능과 ‘재생 속도 조절’ 기능이 있어 자신의 여건에 맞게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맞춤학기제(1년 4학기제)’를 운영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직장인이나 전문인들이 자신의 역량개발을 최적의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경우에도 상황에 따라 수업을 분산 수강하고 졸업 시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가운데 최대 규모의 1만6000㎡ 캠퍼스를 비롯해 부산, 대구, 경기, 강원, 광주, 인천, 분당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 ‘스마트 에듀 3.0’, ‘WON 라이브’ 구축…온라인 교육혁신 주도

원광디지털대는 앞선 교육시스템으로 국내 온라인 교육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7년부터 HTML5 기술을 바탕으로 LMS 시스템을 구현해 빠르고 끊임없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표준화 기술을 적용한 반응형 웹을 구축해 모든 PC, 태블릿PC,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화면이 동적으로 자동 조정되도록 했다.

이에 2017년 국내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하는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최신 기술노하우를 적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에듀 3.0’을 통해 지문인증 및 모든 학사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이나 얼굴인식 정보로 강의와 학사행정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강신청·강의수강·성적확인 등 모든 학사 서비스를 PC와 동일하게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캠퍼스 길찾기 서비스 제공 ▲학사일정제공 ▲학사 및 학습장애 문의 추가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화상강의’를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화상강의 시스템 ‘WON 라이브’를 론칭해 PC,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화상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다. ‘WON 라이브’는 클라우드 기반의 ‘Cisco WebEX(시스코 웹엑스) 시스템’ 연동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시간 화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1000명까지 접속해도 안정적인 강의가 가능하다. 직관적인 UI를 제공해 편의성도 높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 OCU만의 차별화된 교육 ‘예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의 예비대학교는 신·편입생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개강 전 수업을 듣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안내받고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예비대학교 수강 여부는 성적이나 평가와 무관하므로 부담이 없다.

한국열린사이버대 예비대학교 프로그램은 크게 4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는 학업목표 설정, 2단계는 수강준비 단계다. 원활한 온라인 학습을 위한 과목선택, 로그인 준비 안내, PC환경 점검, 무료 온라인 강의에 대한 실행을 해볼 수 있다. 로그인 준비 단계에는 범용공인인증서, 지문인식 로그인에 대해 안내가 돼 있으며, 강의 재생방법과 모의테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무료 온라인 강의는 학습에 필요한 컴퓨터 기초와 활용방법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서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단계다. 

3단계는 학교생활 단계다. 본격적으로 개강 후 이용하게 될 ‘사이버 강의실 메뉴’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평가요소를 알아보고 대비할 수 있도록 평가방법이 안내돼 있다. 시험, 퀴즈, 토론, 출석 등 다양한 평가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전반적인 학교생활의 꿀팁을 받아볼 수 있으며 멘토링제도, 학교·학과 SNS, 학생자치활동(지역연합회, 동아리)을 한눈에 보고 소통할 수 있게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졸업단계로 졸업요건에 대한 안내와 대학생 의무교육 수강 등을 독려한다. 이 단계를 다 마친 학생들은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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