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개교 135주년 맞아 '이화 비전 2030+' 발표
이화여대, 개교 135주년 맞아 '이화 비전 2030+' 발표
  • 이우섭 인턴기자
  • 승인 2021.05.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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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사회 선도형 창의·혁신 플랫폼 비전 발표
국내 최초 학부 인공지능대학 설립, ‘프론티어 10-10 사업’ 실행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이 '개교 135주년 기념식'에서 비전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우섭 인턴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는 ‘개교 135주년 온라인 기념식’에서 창의·혁신 플랫폼의 비전을 담은 ‘이화 비전 2030+’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화 비전 2030+는 지속가능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이화여대의 이상과 실천 방안이 담겨있다.   
         
지난 3월 취임한 제17대 김은미 총장은 기념식에서 재임기간 주력해 나갈 비전과 발전계획을 발표했으며, 특히 이화 비전을 통해 창의와 도전 소통, 혁신 공감, 포용의 3가지 핵심가치를 강조했다. 

이화 비전에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 공유함으로써 미래 사회문제 해결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첨단분야 교육과 온오프 통합기반 교육방법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공감과 포용에 기반한 공생을 추구하고 가치나눔과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화여대는 이를 위해 국제 선도연구 분야 10개와 미래형 도전연구 분야 10개를 집중 육성하는 프론티어 10-10 사업을 실행하고 R&D 총괄기획단을 신설해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에 인공지능대학을 설립해 핵심 인재 양성기반을 갖추고 온오프라인 융복합 교육체계와 스마트 러닝시스템 등 교육지원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디지털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 양극화 등의 환경 변화가 인간과 문명, 개인과 공동체, 인류와 지구의 존재 양식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통찰을 통해 여성 리더 양성이라는 본연의 소명을 재확인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비전과 발전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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