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인화 10주년 백서 발간...장기발전계획 수립 발판 마련
서울대, 법인화 10주년 백서 발간...장기발전계획 수립 발판 마련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6.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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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대학교는 10일 국립대학법인 체제 출범 10주년을 맞아 법인화 이후 변화와 혁신 과정을 성찰하고 장기발전계획 수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백서는 교육과 연구, 재정‧인사‧조직, 국제화‧사회공헌, 멀티캠퍼스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서울대는 법인 체제하에서 이룩한 성과를 되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을 자성하는 계기로 삼고, 법인 체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서는 서울대의 새로운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대는 지난 2007년에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지만 그동안 대학을 둘러싼 국내외 상황과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세정 총장은 “지금은 변화된 상황에 맞는 새로운 장기발전계획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 백서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는 현재 ‘(가칭) 2040 서울대학교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 직면한 고등교육 위기 상황에 대처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학내외 전문가를 중심으로 장기발전계획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장기발전계획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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