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 외국인 학생 대상 '제1회 한국어 말하기대회'
대림대, 외국인 학생 대상 '제1회 한국어 말하기대회'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6.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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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학생들이 시상식 후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림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는 최근 국제교류원 주관으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역량 강화를 통한 전공수업 수강능력 향상과 한국어 말하기 자신감 부여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서면심사와 발표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외국인 학생들은 외국인으로 바라본 한국문화, 한국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경험, 한국에서 만난 좋은 사람, 나에게 대림대학교란 등 주제를 선정해 10분 동안 한국어로 발표했다.

국제교류원장과 한국어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내용 구성, 언어 표현, 발표 태도 등의 심사기준을 토대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한국의 우수한 도서관 문화를 이용해 성장한 경험을 밝힌 베트남 출신 도반환씨가 받았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 특별상 1명 등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총 상금 200만원이 전달됐다.

조지연 국제교류원장은 “어려운 유학생활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성장하는 열정과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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