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주요 대학 2022 수시모집 주요사항 ③
[기획] 주요 대학 2022 수시모집 주요사항 ③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0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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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34만6553명으로, 수시에서는 전체 정원의 75.7%인 26만237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수험생의 혼란, 수험생간 유 · 불리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요소, 반영비율 변경 승인을 지양했으며, 지원자 풀의 변화가 없는 전형에 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대학저널> 7·8월호에서는 주요 대학 2022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살펴본다. ※추후 대학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지원 전 지원 대학 모집요강 참고

①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 경동대, 경북대, 경희대
②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③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인천대
④ 전북대, 중앙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양대

 

성신여대,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1032명 선발

성신여대는 2022학년도 신입학 정원내 모집인원으로 총 223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비율은 각각 65.6%와 34.4%이며, 향후 입시에서 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수시 전형에서는 학생부 위주(종합, 교과) 전형으로 가장 많은 1032명(정원내)을 선발한다. 이는 인재상과 교육목표에 부합하고 고교교육에 충실하며, 잠재력과 주도성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전공탐색에 노력해 온 학생 선발을 중점으로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와 ‘자기주도인재’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수험생이 학교생활을 통해 특정 영역이나 활동에 치우치지 않고, 전 교과(세특 포함) 중 창의적 체험활동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충실하게 했는지를 주요 평가요소로 본다. 자기주도인재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갖고 방향성을 설정해 전공 관련 이해를 높이고 체험하고자 하는 활동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잘 드러나는지 평가한다.

각 전형별로 주요하게 생각하는 평가요소가 다르며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업역량, 자기주도인재전형은 전공적합성의 비중이 각각 40%로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지역균형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변경점이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해당 전형 지원자는 국어, 영어, 수학, 탐구 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6등급 이내,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7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합격할 수 있다. 지난해 영어영역 포함 시 조건을 반영했던 것에 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돼 수험생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숙명여대, 수시모집 비율 56.3%로 1215명 선발

숙명여대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을 통해 정원 내 기준 총 2158명을 선발한다. 그중 수시모집 비율은 56.3%(1215명), 정시모집 비율은 43.7%(943명)이다.

수시모집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 전형인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은 총 533명을 모집한다.

339명을 모집하는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은 서류심사 100%로 선발한다.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으로는 총 194명을 선발하며, 2021학년도까지 2단계에서 60%를 차지했던 면접 반영 비율을 40%로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2022학년도부터 신입학 전형으로 약학부 신규 선발이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에서는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으로 1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약학부는 1단계에서 다른 전형과 동일하게 서류심사가 진행된다. 단, 2단계 면접 심사에서는 제출 서류 기반 면접과 함께 제시문 기반 면접을 추가로 진행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고른기회전형’ 모집 인원은 전년도 67명에서 소폭 확대해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총 227명을 모집한다. 논술시험 70%+학생부 30%로 전형 요소와 반영 비율은 2021학년도와 동일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 중 ‘2개 영역 등급합 5 이내’(탐구영역 선택 시 등급이 높은 1과목만 반영)로, 전년도에 비해 요건이 완화됐다. 또한 논술시험의 전체답안 분량 및 문항 수가 조정됐다. 기존의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전형)’로 명칭을 변경해 신설됐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이 전형은 총 246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한다.

 

숭실대, 수시 모집인원 1786명…학생부우수자전형 학교장추천 선발

숭실대는 202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78명의 약 58%인 1786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 축소 ▲학생부우수자전형 학교장추천 선발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 축소 등이다.

먼저 SSU미래인재전형에서 628명을 선발한다. 1단계(서류종합평가 100%(3배수))-2단계(1단계 성적 70%+면접 30%)에 걸쳐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지원한 모집단위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자기주도·창의·성실형 인재’를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은 169명의 모집인원이 배정됐다. 지원자격(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서해5도학생)을 충족하는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볼 만하다.

학생부우수자전형(474명)은 2022학년도부터 학교장추천을 받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추천 제한 인원은 없으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이며, 공통과목·일반선택(80%), 진로선택과목(20%)으로 세분화 됐다. 진로선택과목은 취득한 성취도(A,B,C)에 따라 등급(1,2,3)을 부여한다.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은 전년 292명에서 11명 감소한 281명이다. 전형방법(논술 60%+학생부교과 40%)과 논술고사 유형(통합교과형)은 기존과 동일하나, 자연계열 논술고사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했다.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경상계열 국어, 수학, 탐구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이며, 자연계열 국어, 수학, 과탐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다.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국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다.

 

아주대, 1441명 선발…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도입

아주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67.8%인 1441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 235명 ▲학생부종합 989명 ▲논술 187명 ▲실기/실적 30명 등이다.

아주대 수시모집의 올해 주요 변경 내용은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도입과 학생부종합전형 내 약학과 신입학 선발, 의학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는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비교과(출결, 봉사 등)는 반영하지 않는다. 올해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학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ACE전형(541명) ▲SW융합인재전형(30명) ▲다산인재전형(180명) ▲고른기회1전형(79명) ▲고른기회2전형(44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10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105명)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ACE전형)은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약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며, 의학과와 함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이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SW융합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30명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다산인재전형, 고른기회1전형, 고른기회2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종합평가 100%로 합격자를 뽑는다.

실기/실적(국방IT우수인재1전형)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20명을 선발한다. 아주대 수시전형 원서 접수기간은 9월 10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다.

 

연세대, 정원내 기준 1954명 모집…학생부교과 추천형 신설

연세대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을 통해 정원 내 기준 총 1954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교과-추천형 523명, 학종-활동우수형 540명, 학종-국제형 273명, 학종-기회균형Ⅰ 80명, 학종-기회균형Ⅱ 30명, 논술 346명, 특기자 162명(국제인재 124명 / 체육인재 38명) 등이다.

올해 수시 전형 변경내용으로는 ▲학생부교과 추천형 신설 ▲학종 활동우수형/국제형(국내고) 수능 최저 적용 ▲기회균형 모집인원 확대 등이다.

학생부교과 추천형의 경우 기존 운영하던 학종 면접형이 사라지고, 올해 교과전형이 신설됐다. 1단계 교과 100%, 2단계 1단계평가 60%+면접 40%를 반영하는 전형으로 고교 학교장의 추천이 필요한 전형이다. 올해는 기존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았던 활동우수형과 국제형(국내고) 전형에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기회균형의 경우 기존 80명에서 110명으로 모집인원이 늘어났고, 기회균형Ⅰ/Ⅱ로 지원자격별로 분리해 모집하는 변화다.

이외에도 ▲학종-국제형 해외고/검정고시 면접방식 및 일정 ▲인공지능학과 정원외 고른기회전형 선발여부 ▲특기자전형-체육인재 경기실적 증빙자료 실적 인정 기간 등이 최근 변경됐다.

학종-국제형 해외고/검정고시 면접방식의 경우 기존 현장 비대면 녹화 면접에서 지난해와 동일하게 비대면 동영상 업로드 방식으로 변경됐다. 일정은 기존 일정인 11월 27일에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올해 신설된 인공지능학과와 관련해 기존 모집요강에서는 정원외 고른기회전형에서 선발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표기돼 있었지만, 선발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울산대, 수시에서 2508명 선발…계열 단위 통합모집

울산대는 2022학년도 전체모집 인원 가운데 2508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형 1543명, 학생부종합형 735명, 실기/실적전형 218명, 논술형 12명 등이다.

울산대는 2022학년도부터 계열단위 통합모집을 실시하며, 계열단위 통합선발 입학자는 희망에 따라 계열 내 학부(과)/전공 선택권이 100% 보장된다.

학생부종합형 지역인재특별전형은 전 모집단위로 확대돼 부산·울산·경남지역 고등학교에서 재학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2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자기소개서를 폐지해 수험생의 입시지원 부담을 줄였다.

학생부교과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부 하향됐다. 인문대는 1개 영역 4등급 이내, 사회대/경영대/자연과학대/생활과학대/공과대(일부 전공 제외)/디자인·건축융합대는 2개 영역 합 10등급 이내 등으로 조정됐다.

학생부종합형 학생부종합특별전형은 면접대상 인원을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특별전형 면접대상 인원 확대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울산대 인재상에 맞는 지원자에게 더 많은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신입생 우수장학이 신설됐다. 학생부교과형, 학생부종합형에서 전 학부(과)별 입학성적이 상위 10% 이내인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1/3이(1회) 장학금으로 주어진다.

 

인천대, 수시모집 총 1742명 선발…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신설

인천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9.8%인 174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실기실적 유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는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 459명,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287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이 신설됨에 따라 수시모집 비율이 확대됐다.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는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2021학년도에 완화시킨 최저학력기준이 유지되며,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영역에 관계없이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4개 영역)을 모두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능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1개 영역이라도 미응시 시 불합격 처리된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는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졸업자, 졸업예정자 모두 1~3학년 1학기까지의 교과 성적만 반영하며, 반영교과별 이수과목 이수단위를 가산점 형태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자기추천 685명 ▲고른기회 109명 ▲사회통합 54명 ▲서해5도 출신자(정원외) 6명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41명 등 총 89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자기추천전형)은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면접고사는 2단계에서 30%를 반영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 학생부종합(사회통합전형)은 면접고사 없이 서류평가 100%로만 선발한다.

실기·실적중심전형에서는 ▲실기우수자 130명 ▲특기자 18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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