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수시모집에 주목해야 할 명품 특성화 전문대학④
[기획] 수시모집에 주목해야 할 명품 특성화 전문대학④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7.1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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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경기과기대, 계원예술대, 국제대, 대림대

② 삼육보건대, 서울예대, 서일대, 수원여대

③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여주대, 연암공대

④ 연암대, 영남이공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한국영상대


연암대, 18만평 캠퍼스 실습장으로 활용…국내 유일 농축산 특성화 전문대학

연암대는 1974년 개교 이래 47년간 국내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사립 전문대학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농학이 아닌 농업을 가르치자’는 설립이념과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 영농산업을 이끌어갈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실무형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축산계열 ▲스마트원예계열 ▲동물보호계열의 3개 계열로 집약된 특성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연암대는 18만평의 캠퍼스를 하나의 거대한 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전국 대표실습농장(축산·원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농식품 ICT 융복합 교육농장’, ‘축산분야 첨단기술공동실습장’ 선정에 이어 2018년 ‘원예분야 첨단기술공동실습장’, ‘깨끗한 축산농장(낙농한우/양돈/양계)’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동물복지 축산농장(양계) 인증까지 마쳤다.

또한 ‘스마트팜 전공’과 ‘스마트축산 전공’을 신설하고 2018년 최첨단 스마트팜 실증단지(유리온실, 비닐온실, 수직농장, 컨테이너형 수직농장)를 구축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중장기 투자계획에 따른 첨단 ICT 축사 등의 스마트 축산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동물보호계열을 위한 최신 시설도 갖췄다. 반려동물 실내훈련센터는 국내 최초로 국제대회 규격을 갖췄으며, 동물보건실습의료센터는 첨단 장비를 갖춰 동물보건사 의료실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간호, 훈련, 미용 등 반려동물 특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대한민국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LINC+사업 통해 산학협력 특성화 강화

영남이공대는 2017년부터 사회맞춤형 LINC+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반도체장비반 ▲글로벌자동차Maintenance반 ▲전기설비자동화반 ▲자동차램프설계반 ▲에너지화공반 ▲금형설계반 ▲방재·시설유지관리반 ▲융합소프트웨어반 ▲글로벌호텔항공서비스반 ▲보건코디네이터반 ▲쉐프양성반 ▲글로벌패션유통반 ▲회계금융서비스반 ▲정보보안전문가반 등 13개 학과(계열)에서 14개 협약반이 운영되고 있다.

각 협약반에는 지역 중견업체, 강소기업, 대구시 선정 스타기업 등 190개 산업체가 참여하고, 협약산업체는 사회맞춤형 LINC+ 협약반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 299명을 채용하도록 대학과 약정을 맺고 있다.

대학에서는 정규과정 필수교과목으로 학생이 단기간 집중 교육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집중수업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 PBL) 형태로 진행한다. 학생, 산업체인사, 대학교원이 참여해 각 팀별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팀원들과의 협력, 배려, 소통능력, 창의성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런 현장중심 교육의 결실로 융합소프트웨어 협약반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개발한 ‘귀로 보는 버스 알림 애플리케이션’이 2018년 ‘전국 대학생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특허출원까지 진행해 사회맞춤형 LINC+ 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사회맞춤형 LINC+사업의 성과는 학생들의 취업률로 나타나고 있다. 사회맞춤형 LINC+ 협약반 학생들의 취업률은 매년 상승하고 있다.
 

인천재능대, 인공지능 시대 선도할 AI&Bio 특화 전문인력 양성

인천재능대는 2020년부터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AI&Bio 특화 전문인력 양성을 대학 비전으로 설정하고, 전체 학과에 인공지능 교과목을 도입하는 등 인공지능 관련 융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에 인천재능대는 AI특화본부를 구성해 대학 특성화 방향을 선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 관련 산학협력 연구 진흥을 위한 연구소를 신설했다. 기존의 ‘컴퓨터정보과’를 개편한 ‘인공지능컴퓨터정보과’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2021학년도에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모든 학과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인천재능대는 K-바이오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력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6월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최고 수준의 바이오연구와 생산시설에서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같은해 8월에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생명공학 분야의 학술적·기술적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화장품의 특허판매와 사업화 등을 약속했다.
 

인하공전, 인적·물적 네트워크 갖춘 ‘최고 전문대학’ 자리매김

인하공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적응하고 최고 전문대학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현장중심·창의인재·글로벌 선도대학을 목표로 현대 지식 기반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분야 2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품질도 우수하다. 인하공전은 2011년 첫 시행된 1주기 평가에 이어 2016년에 진행된 2주기 평가에서도 인증을 획득, 10년간 전문대학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해 교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최근에는 국내 500대 기업 CEO가 선정하는 최우수 전문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돼 최고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산업통장자원부의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교육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그 결과 인하공전은 취업률 약 70%를 달성했으며, 대기업 취업률도 27%로 나타났다. 유지취업률도 85%에 달한다.

이외에도 인하공전은 전문대학 최초로 2017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에 선정되며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했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은 불법체류율이 0%로 학생 이탈 문제가 없고, 출결·의료보험 등 유학생 관리 현황이 우수하며 유학생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대학에 한해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다.

인하공전은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 초청 외국인 전문학사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 대학,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 선정되며 매년 약 80명의 유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영상대, ‘영상·예술’ 가치를 더한 방송영상 특성화 대학

한국영상대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 교육과정, 최첨단 영상 기자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감영상콘텐츠과, 공연미디어콘텐츠과, 웹소설과, 자율전공학과 등 4개 학과를 신설했다.

▲실감영상콘텐츠과는 VR, AR, 홀로그램, 드론 등 첨단 플랫폼을 이용해 3D그래픽의 가상공간을 구성하고, 공간 내의 객체를 정의해 양방향 스토리텔링을 구현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교육한다. ▲공연미디어콘텐츠과는 공연기획/마케팅, 융복합공연제작, 공연연출, 공연미디어를 학습해 공연예술과 실용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한다.

▲웹소설과는 웹소설, 스토리텔링 산업 등 콘텐츠 중심의 교육으로 문화콘텐츠의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장의 트렌드와 이용자 분석을 반영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자율전공학과는 1학년 1학기에 전공 기초 및 교양 교과 등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삼고 1학년 2학기에 원하는 학과로 100% 배정하게 된다.

한국영상대는 지난 4월 교육부 인증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에 전문대학 최초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전문학사-학사학위-석사학위’로 이어지는 고숙련의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전문기술석사학위과정에는 6개 학과(영상연출학과, 영상촬영조명학과, 음향제작학과, 영화영상학과, 광고영상디자인학과, 게임애니메이션학과)가 참여해 ‘실감형 융합콘텐츠’를 단순화된 학과 개념 수업이 아닌, 융복합·현장형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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