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애드바이오텍과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지역 미생물산업 육성’ 협약
강원대, 애드바이오텍과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지역 미생물산업 육성’ 협약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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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자원 관련 공동연구 협력
강원대와 애드바이오텍은 16일 강원대 누룩연구소에서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 및 지역 미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헌영(왼쪽) 강원대 총장과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진=강원대 제공
강원대와 애드바이오텍은 16일 강원대 누룩연구소에서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 및 지역 미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헌영(왼쪽) 강원대 총장과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애드바이오텍(대표이사 정홍걸)과 16일 강원대 누룩연구소에서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 및 지역 미생물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헌영 총장과 정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미생물산업 발전 공동연구와 우수 산업화 종균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애드바이오텍 산업미생물연구센터’ 공동 설립을 통한 우수 산업화 종균 개발 ▲미생물산업 관련 우수인재 양성 및 협력사업 추진 ▲공동연구 개발 및 미생물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이다.

앞서, 강원대는 지난해 2월 춘천시와 공동으로 춘천캠퍼스 집현관에 ‘누룩연구소’를 설립하고, 우수 발효 종균 발굴 및 누룩 기초연구, 종균 보급·기술 지원사업을 수행해 왔다.

애드바이오텍은 새로운 개념의 백신과 항생제 대체물질(IgY, Immunoglobulin in Yolk) 및 인체·축산·수산용 항체 제품, 기능성 소재, 식품첨가물 등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 전문업체로, 2019년 12월 코넥스(KONEX) 상장 이후 2020년 12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현재 한국거래소에 코스닥(KOSDAQ) 상장예비심사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오는 9월 3종의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동물의약품 및 보조사료 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 개발과 기술 도입 등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형 소재 개발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개별인정형 소재는 개인·연구소 등이 특정 원료에서 기능성을 발굴해 효과·안전성에 대한 실험 자료를 제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정홍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종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강원대와의 미생물자원 공동연구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셀프 메디케이션 제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헌영 총장은 “산업미생물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미생물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전문인재 양성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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