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고3 수험생·교직원 63만명 백신접종 시작
19일부터 고3 수험생·교직원 63만명 백신접종 시작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7.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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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접종 첫날 경기 김포시 2호 예방접종센터 방문
13일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유은혜 부총리가 초등 1, 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백신접종 모습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유은혜 부총리가 초등 1, 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백신접종 모습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대학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약 63만명에 대한 백신접종이 19일 시작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과 원활한 학생의 진학‧진로를 위해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백신접종은 학교와 소재지 내 예방접종센터 간 연계를 통해 학교 단위 접종으로 실시된다. 전국 3184개 고등학교와 이에 준하는 교육기관 접종대상자 약 63만명이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는다.

접종 대상 학생에는 재학‧휴학 중인 고3과 2022학년도 대입에 응시하는 조기졸업 예정자도 포함된다. 교직원도 재직, 휴직, 파견자를 포함해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학생과 밀접 접촉하는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등 방역당국, 시도교육청‧학교와 연계해 백신접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특히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백신접종임을 고려해 백신접종 전 충분한 사전 교육이 이뤄지도록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교육 자료를 제공했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백신 접종 첫날인 19일 경기도 김포생활체육관에 마련된 김포시 2호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백신접종 현장을 참관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학생들에게 “접종 후 이상반응을 예의 주시하면서 특히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등이 지속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접종 후 일주일 정도 고강도 운동과 활동을 피해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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