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1년 우수학술도서' 265종 선정
교육부, '2021년 우수학술도서' 265종 선정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7.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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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갈매로 정부세종청사 14동 교육부 전경. 사진=대학저널DB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사회학자 송호근 교수의 ‘국민의 탄생 : 식민지 공론장의 구조 변동’ 등 265종의 도서가 ‘2021년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선정 도서 8만여권은 올 하반기 전국 대학 도서관에 배포된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1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는 363개 출판사가 신청한 3287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65종이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인문학 67종과 사회과학 95종, 한국학 35종, 자연과학 68종이다. 선정 도서 목록은 대한민국학술원 누리집(www.na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수학술도서는 학술원 회원과 학문 분야별 전문가 10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저술 내용의 전문성과 독창성, 학문적 기여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다단계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우수학술도서에 대한 대학 수요를 오는 8월까지 조사한 후, 23억4천만원 상당의 도서 8만여권을 올 하반기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설세훈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학술도서는 우리나라의 기초학문 연구와 저술활동에 꼭 필요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우수 학술도서를 발굴, 보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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