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옥인력양성사업단,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전북대 한옥인력양성사업단,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7.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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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한옥 수출…대학-지역의 성과 나누기로
남해경(오른쪽) 전북대 한옥인력양성사업단장이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한 후 김동원 전북대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는 한옥인력양성사업단이 최근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사업단이 고창캠퍼스에서 한옥기능인력양성 사업을 하면서 틈틈이 모은 기금과 베트남 한옥 수출로 얻은 기금을 모은 것이다.

기금은 최근 고창캠퍼스에서 열린 전북대 보직자 워크숍에서 전달됐으며, 이 자리에는 유기상 고창군수도 함께했다.

남해경 한옥인력양성사업단장은 “그간 고창캠퍼스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평생교육 등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고, 이같은 노력이 한옥 수출로까지 이어져 그 의미를 대학과 나누고 싶었다”며 “고창캠퍼스가 대한민국 한옥 교육과 한옥 수출의 교두보가 돼 한류 문화 확산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이번 발전기금은 지역과 대학의 연대와 공유를 통해 한옥 수출의 성과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고창캠퍼스가 한옥 교육 수출의 메카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옥인력양성사업단은 국내 한옥건축과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계층과 형식의 한옥교육을 통해 지역이 가진 우수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고창군과 손잡고 지역민 재교육도 활발하게 벌이며 대학-지역 간 따뜻한 동행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알제리에 이어 베트남에도 한옥을 수출해 한류문화 확산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베트남 퀴논 현지에 한옥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최근엔 효성중공업이 지원에 나서며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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