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차세대반도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학술교류 협약 체결
강원대, ‘차세대반도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학술교류 협약 체결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9.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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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7개 대학 참여…지능형·시스템반도체 분야 교과목 개발·교육콘텐츠 공유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7일 서울대, 대구대, 숭실대, 조선이공대, 중앙대, 포항공대 등 6개대학과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차세대반도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7일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차세대반도체)’에 공동참여하는 6개 대학(서울대(주관대학), 대구대, 숭실대, 조선이공대, 중앙대, 포항공대)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 총장 및 부총장,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대를 비롯한 7개 참여대학은 차세대반도체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총 54개의 표준 과목을 공동개발하고, 교육컨텐츠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강원대는 비전공 학생을 포함한 모든 사업단 소속 참여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회로 설계 ▲반도체 공정/소자 ▲시스템 반도체 설계 ▲지능형 반도체 설계 ▲반도체 실무 분야의 온라인 강의와 실험·실습 컨텐츠를 제공하며, 향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강원대는 지난 5월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에서 ‘차세대반도체(서울대 주관)’와 ‘에너지신산업(고려대 주관)’ 등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2026년까지 연간 102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정범 차세대반도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전자공학과 교수)은 “반도체는 우리나라의 미래 국가 산업이자 안보의 핵심 자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뉴딜의 성공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협약을 체결한 7개 대학이 긴밀한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차세대반도체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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