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학생이 대면·비대면으로 수업방식 선택
경일대, 학생이 대면·비대면으로 수업방식 선택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9.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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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수업 진행되는 현장, 실시간 중계해 학생들이 비대면으로도 수업 참여 가능
경일대 학생들이 대면·비대면 병행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경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학생의 희망에 따라 수업방식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선택해 진행하고, 수강생이 30명 이하거나 실험·실습·실기가 필요한 수업은 대면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일대에 따르면 이론수업은 거리두기 단계가 1~2단계면서 수강인원이 30명 이하일 때는 대면수업으로, 초과일 경우 학생의 선택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3~4단계는 수강 인원에 관계없이 학생의 희망에 따라 수업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실험·실습·실기는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모두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중간·기말고사 등 평가는 대면을 원칙으로 하되, 거리두기가 4단계일 경우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경일대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소형과 중형 강의실은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공간이 넓은 대형 강의실은 1~2단계일 때는 1칸씩(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3~4단계의 경우 2칸씩(칸막이 있는 경우 1칸) 자리를 둬 수업을 진행한다. 좌석이 없는 강의실은 1단계일 때 시설면적 4㎡당 1명, 2~4단계의 경우 6㎡당 1명을 기준으로 수업을 실시한다.

경일대는 대면수업이 진행되는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학생들이 비대면 방식으로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대면·비대면 수업 병행이 가능해졌으며, 병행 수업 방식을 통해 의견이 갈리던 학생들 간 갈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현태 총장은 “수업 방식에 대해 의견이 갈리던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대면수업을 실시간 중계하기로 결정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안정된 중계시스템을 갖춰 원활하게 비대면 수업을 진행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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