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한국연구재단, ‘Future VR Lab’ 통해 포스트 코로나 교육모델 제시
한국산업기술대-한국연구재단, ‘Future VR Lab’ 통해 포스트 코로나 교육모델 제시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10.08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uture VR Lab 인프라 공유·확산 간담회 가져
화상회의중인 심재홍 미래대학학장
심재홍 한국산업기술대 미래대학장이 8일 한국연구재단과 'Future VR Lab' 인프라 공유확산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한국산업기술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는 한국연구재단과 미래 디지털 교육 인프라 ‘Future VR Lab’ 인프라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지난 1학기부터 국내 대학 최초 20여명이 동시에 VR실습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학교육실습실 ‘Future VR Lab’을 구축해 전공실습 과목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VR 교육콘텐츠는 메타버스(Metaverse) 개념을 접목해 실제 강의실 수업과 유사한 가상의 공간에서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참여 학생의 몰입도가 매우 높은 새로운 형태의 강의방식을 제공해 홀로 가상공간에 접속해 학습하는 기존 VR 강의방식과는 크게 차별되는 교육콘텐츠다.

메타버스 교육콘텐츠는 가상 환경에서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교수는 학생들의 움직임과 손가락 동작까지도 확인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모습 확인이 가능하며, 학생은 수업 이해도 증진을 위해 교수에게 질문과 지도를 실시간으로 요청할 수 있어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산업기술대가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교육 시스템 운영사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따른 핵심기술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아울러 향후 대학교육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고 공유하는 방안과 대학별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일반 국민에까지 확산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재홍 한국산업기술대 미래대학장은 “한국산업기술대가 약 2년에 걸쳐 독자적인 방식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공학실습 교육 플랫폼에 대해 메타버스 관련 대학 재정지원을 담당하는 연구재단에 소개할 수 있었으며, 활발한 토론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