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주 지역 대학과 ‘항공우주·AI 분야’ 연구 및 인재 양성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10-21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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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A2CL Summit서 제주대·제주한라대와 학술·학점 교류 협약

인하대와 제주대, 제주한라대 관계자들이 ‘제3회 A2CL Summit’에서 학술교류협정 및 학점교류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제주 지역 대학과 항공우주·인공지능(AI)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하대는 지난 10월 19~20일 제주대에서 열린 ‘제3회 A2CL Summit’에서 제주대·제주한라대와 학술교류협정 및 학점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2CL은 ‘Aerospace & AI Career Ladder’의 약자로, 항공우주와 인공지능 분야의 교육부터 경력 개발, 취업, 재직자 역량 강화, 지역 정주까지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인재 성장 모델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제주 간 지속가능한 초광역 협력체계 구상’을 주제로 마련됐다. 인하대와 제주대, 제주한라대,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제주산학융합원 등 대학·산학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지역의 교육·연구 역량과 산업 기반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인하대는 이번 협정과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 간 학술·학점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연구 자원의 공동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다른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동 교육과 연구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백성현 인하대 앵커 사업본부장은 “이번 제3회 A2CL Summit은 인천과 제주 지역의 대학 및 산학 협력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항공우주·AI 분야의 공동연구와 인재양성을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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