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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광언론인상’ 수상자인 윤관옥(왼쪽) 인천일보 미디어국장과 양용석 전북원음방송 본부장. 사진=원광대 제공 |
[대학저널 김진수 기자] 원광대학교는 대학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주는 ‘2023년 원광언론인상’에 윤관옥 인천일보 미디어국장과 양용석 전북원음방송 본부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원광언론인상은 올해가 14회로 원광대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에서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이같이 선정했다.
윤관옥 국장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1993년 한서일보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중부일보, 경인일보를 거쳐 인천일보 미디어국장을 맡고 있다. 2021년부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과 한국화학안전협회 비상임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환경부장관·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 국장은 소감으로 “언론계에 입문한 지난 30여 년의 세월은 저 자신을 담금질하는 고난의 행군이자, 한편으론 부족함을 채워가는 행운의 나날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우리 사회에 이렇다 할 기여를 한 바도 기자로서 성공 신화를 일구지도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원광언론인상을 새로운 동기로 삼고, 공의를 위해 더욱 자신을 다그치고 애쓰라는 원광 가족의 무언의 명령으로 받들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양용석 본부장은 1999년 원불교학과를 졸업한 뒤 원불교인터넷방송과 원불교TV 개국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는 원불교TV 편성제작국장, WBS원음방송 TV국 편성제작팀장, 한방건강TV 편성제작본부장을 거쳐 전북원음방송 본부장에 올랐다.
양 본부장은 “원불교 성직자로서 원불교 개교 정신이자 원광대 건학이념인 '정신을 개벽하자'란 뜻을 새기고, 미디어를 통한 실천에 노력했을 뿐인데 원광언론인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음방송은 종교방송이자 대사회 공익적 목표를 추구하는 방송으로 맑고 밝고 훈훈한 방송이란 이념 속에 동문의 애정과 격려 덕분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상도 앞으로 모교의 건학이념을 실현하고, 맑고 밝고 훈훈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뜻임을 깊게 새겨 더 보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3일 원광대 교내 WM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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