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정부가 '천원의 아침밥' 시행을 신규 신청한 모든 대학교에서 실시해 145개대 234만명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한다.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기존 41개대에서 104개대를 신규 선정해 145개대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확대로 234만명의 대학생이 아침밥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식품부는 당초 69만명에 비해 3배 이상 커진 규모라고 강조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해 청년층의 쌀 소비를 장려하는 사업으로, 학생이 1000원을 내면 정부가 1000원을 지원하고 대학이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학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부적격 대학은 없었고, 지난달 9일 쌀 수급 안정 관련 민·당·정협의회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한 바를 감안해 신규 신청한 104개대 모두 선정하기로 했다.
이번 확대로 서울 29개대와 경기 23개대, 인천 3개대, 강원 7개대, 충남 13개대, 충북 5개대, 대전 9개대, 경북 13개대, 경남 6개대, 대구 4개대, 부산 8개대, 울산 2개대, 광주 5개대, 전북 10개대, 전남 5개대, 제주 3개대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실시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대학이 자체 재원과 각종 기금 등을 더해 농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교육부도 올해부터 일반재정지원사업의 집행 기준 규제를 완화해 일반재정지원사업 대상 대학 중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서는 일반재정지원사업비로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집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