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대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기록하다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10-21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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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0주년 기념 수필집 출판기념회 및 토크쇼 개최

지난 20일 열린 국립한밭대 개교 100주년 기념 수필집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오는 2027년 개교 100주년을 앞둔 국립한밭대학교가 대학과 개인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1년간 교내·외의 필진 106명에게서 받은 원고를 정리해 한 권의 수필집으로 엮어 냈다.


국립한밭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0월 20일 교내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수필집 출판기념회 및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필집 발간을 통해 국립한밭대는 대학과 함께해 온 사람들의 기억과 경험을 기록하고 함께 나누며, ‘함께 만든 100년, 함께 여는 미래’라는 개교 100주년 기념 슬로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사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오용준 총장 인사말과 축사, 성희제 대학원장의 수필집 소개, 모두가 참여한 토크쇼 및 축하케이크, 분과별 향후 프로그램 소개 등이 이어졌다.

최종인 위원장과 권혜진 동문이 진행한 토크쇼에서는 수필집에 수록된 106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저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국립한밭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대학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100년의 의미가 무엇인지, 함께할 미래의 고객은 누구인지, 그리고 변화와 혁신의 물결 속에 왜 국립한밭대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며 의미를 더했다.

최종인 국립한밭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개교 100주년은 지난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수필집이 ‘지역을 위한 대학’으로서 지난 100년간의 모습을 교직원과 학생, 동문뿐만이 아니라 외부의 참여자를 통해 함께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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