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글로벌한마’ 입교식 개최 후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남대학교가 해외 자매대학 학생을 초청해 초청 한국 언어·문화 연수 프로그램인 ‘2026 글로벌한마(Global Hanma)’ 입교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개최된 ‘글로벌한마’는 경남대의 대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자매대학 학생들과 재학생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1996년 시작된 뒤 올해로 30년째를 맞았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4개국 10개 해외 자매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캠퍼스와 창원, 서울 등지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 한국어 수업을 비롯해 한국문화 강좌 ▲창원 지역 문화체험 ▲스포츠 체험 ▲K-팝 댄스 프로그램 ▲서울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입교식에서 고호석 대외부총장은 “세계 각국의 자매대학 학생들이 경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국인 학생 대표인 일본 야마구치현립대학교 카와카미 사라(Kawakami Sara) 학생은 “중국, 필리핀, 대만, 일본 등 여러 나라 학생들이 경남대에 모였다”며 “한국의 문화와 가치관을 배우고 모두와 친구가 되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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