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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어메이즈핏 제공 |
어메이즈핏이 울트라 트레일 러너를 위한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치타 2 울트라’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장거리 산악 레이스 환경에서의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러닝 워치로, 경량 티타늄 소재와 고성능 GPS 시스템, 등고선 지도 기능 등을 적용했다.
최근 국내 러닝 시장이 로드 러닝을 넘어 트레일 러닝과 울트라 마라톤 등으로 확장되면서 전문 러닝 기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장거리 환경에서 안정적인 GPS 성능과 배터리 지속 시간, 회복 데이터 분석 기능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제품은 Grade 5 티타늄 소재와 사파이어 글래스를 결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최대 3000니트 밝기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또한 화이트·레드·SOS 모드를 지원하는 듀얼 플래시라이트 기능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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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어메이즈핏 제공 |
배터리는 트레일 러닝 모드 기준 최대 33시간 사용 가능하며, 일반 사용 환경에서는 최대 30일까지 지원된다. 듀얼 주파수 GPS와 지도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특히 듀얼밴드 6개 위성 측위 시스템과 원형 편광 GPS 안테나를 적용해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풀컬러 지형·등고선 지도 기능과 자동 경로 재설정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스포츠 워치 시장이 단순 활동 기록 중심에서 벗어나 회복 관리와 코스 분석, 장거리 내비게이션 기능까지 포함한 전문형 디바이스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훈련 기능에서는 Zepp 앱 기반 하이브리드 트레이닝 시스템을 제공한다. VO2max와 HRV, 피로도, 훈련 상태, 수면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러닝 컨디션을 분석하고 훈련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러닝 파워와 젖산 역치, 보행 분석, 완주 시간 예측 등 다양한 러닝 데이터를 지원하며, TrainingPeaks와 Runna, Strava 등 외부 플랫폼과의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
어메이즈핏 관계자는 “장시간 러닝과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트레일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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