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충북청년 정책제안 대회’ 대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12-17 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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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문헌정보학과가 최근 열린 ‘2025년 충북청년 정책제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수상자 정서연(4학년), 백경빈(3학년), 양다연(4학년), 허은정(4학년) 학생. 사진=청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양다연(4학년), 허은정(4학년), 백경빈(3학년), 정서연(4학년) 학생이 최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2025년 충북청년 정책제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일자리·창업 ▲주거·생활안정 ▲교육·역량개발 ▲문화·여가·공간 ▲참여·자치·사회참여 ▲기타 자유 주제 등 6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헌정보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팀은 ‘주거·생활안정’ 분야를 선택해 ‘청년 마음챙김 주거개선사업’을 제안했다. 이 정책은 일명 ‘쓰레기 집’ 문제로 불리는 주거 환경 악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청소 지원을 1회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 청년의 실질적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대상 1팀·최우수상 2팀·우수상 2팀·장려상 2팀 가운데 최고 영예를 차지한 팀의 양다연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년 현실을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정책을 직접 설계한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헌정보학과 김혜영 학과장은 “평소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어서 실전 경험이 충분히 쌓여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들이 우수한 기획력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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