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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성공회대 총장. |
이날 취임예배에는 김장환 학교법인 성공회대 이사장 및 김경수 이사를 비롯해 장인홍 구로구청장, 김기석 전임 총장, 교직원, 학생 등 교내외 내빈이 참석한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하며,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김기석 전 성공회대 총장도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김경문 총장은 “성공회대가 지켜온 ‘인권과 평화의 대학’이라는 정체성을 미래의 가치로 발전시켜 지구화 시대에 걸맞은 ‘국경 없는 인권과 평화의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며 “국경과 인종, 종교와 문화, 세대와 계층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학, 우리 사회의 문제를 넘어 세계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책임 있게 참여하는 대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총장은 “AI 시대의 대학은 단순히 AI를 잘 사용하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인문사회적 가치와 첨단기술이 만나는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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