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천 갯벌 블루카본 조성 업무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3-05-08 1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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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 씨앗 파종, 생태계 복원 등 추진

왼쪽부터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온상웅 포스코이앤씨 인프라사업본부장,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장, 김경호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본부장, 우승범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센터장.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인천시설공단과 인천 갯벌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기업은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각각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인천지역 갯벌의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블루카본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블루카본은 연안에 서식하는 염생식물인 해초 등의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블루카본 조성지로 선정된 인천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폐염전 부지에서 염생식물 씨앗 파종과 생태계 복원 등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우승범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장은 “인천지역 거점형 해양연구기관의 역량을 발휘해 블루카본 조성을 위한 염생식물 실증연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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