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신대, 맞춤형 학사제도 활성화… 이중·복수전공 및 조기졸업·취업 지원 확대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08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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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서울장신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융복합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중전공 및 복수전공, 조기졸업, 조기취업 학점인정 등 맞춤형 학사제도 운영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장신대는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잇따라 설명회를 개최하며 학사제도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3월 3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인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슬기로운 학생생활’ 첫날 교육혁신처장이 직접 이중전공제도 설명회를 진행한 데 이어, 9월 2일에는 2학기 재학생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특히 2학기 설명회에는 교육혁신처장을 비롯해 교양학부장, 신학과장, 사회복지학과장, 실용음악과장,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등 주요 보직 교수진이 대거 참석해 학생들과 1:1 개별 맞춤 상담 및 질의응답(Q&A)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적극적인 안내와 지원에 힘입어 다전공 이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026년 2월 제69회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복수전공 이수자 8명과 이중전공 이수자 1명 등 총 9명의 다전공 졸업생을 배출하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줬다.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탄력적 학사제도 역시 꾸준한 결실을 맺고 있다. 서울장신대 조기졸업제도를 통해 2020년 1명, 2023년 1명, 2024년 1명 등 우수 인재들이 학업 기간을 단축해 사회로 진출했다.

아울러 마지막 학기(4학년 2학기)에 조기 취업한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는 ‘조기취업자 학점인정제도’도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해당 제도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은 수혜 학생은 2021년 1명, 2022년 1명, 2023년 2명, 2024년 2명 등 매년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서울장신대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다변화된 사회 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유연하고 실효성 있는 학사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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