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학기 문화초대석 강좌 스타트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9-18 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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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난민, 세계시민’주제…11월까지 6차례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에 유네스코 카불 사무국에서 활동한 송첫눈송이 씨.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조선대학교의 시그니처 교양강좌 ‘문화초대석’이 2023학년도 2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20일부터 격주 수요일 오후 4시 서석홀 4층(대호전기홀)에서 진행되는 문화초대석의 이번 학기 주제는 ‘전쟁, 난민, 세계시민’이다.

20일 첫 시간에는 이해영 한신대 교수가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이야기 한다. 10월 4일 두 번째 시간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에 유네스코 카불 사무국에서 활동한 송첫눈송이 씨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전쟁과 문화’에 대해 들려준다.

10월 18일에는 한국의 난민을 소재로 한 영화 ‘아포리아’를 감상한다. 이 작품은 작년 휴스턴국제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11월1일에는 영화를 만든 이주형 감독을 초대해 ‘디아스포라와 아포리아’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11월 15일 다섯 번째 시간에는 ‘난민을 돕는 사람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공익법센터 ‘어필’의 전 대표변호사 김종철 씨와 사회적기업 ‘에코팜므’의 전 대표 박진숙 씨가 주인공이다.

마지막 11월 29일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임현묵 원장이 세계시민 교육을 통한 유네스코의 평화 증진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선대 기초교육대학(학장 권해수)이 운영하는 문화초대석은 2011년 처음 개설된 이래 매 학기 250여 명이 수강하는 인기 교양강좌이다. 일반 시민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청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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