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재학생들 ‘금융·통신 범죄 피해’ 사전 예방 나선다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1-21 1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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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위한 최신 금융·통신 범죄 예방 강연’ 개최

국립군산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을 위한 최신 금융·통신 범죄 예방 강연’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는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과 함께 11월 20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재학생들의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학생을 위한 최신 금융·통신 범죄 예방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많은 학생이 참석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액 아르바이트 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범죄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숙 부처장이 참석해 학생들과 강연을 들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했다.

이번 강연은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의 정민영 검사가 진행했다. 정 검사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국내외 불법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 피해 사례와, 학생들이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의 변화 양상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고액 알바 홍보나 각종 알바앱에서 제시되는 유혹에 넘어가 범죄에 가담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최근 SNS나 메신저를 통한 각종 고액 알바 유혹과 금융사기 경험과 궁금증 등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로 겪기 쉬운 범죄 유형을 정확히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군산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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