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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근대역사전시실 모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동아대학교 조경학과 강영조 교수팀의 ‘영도 근대역사 흔적지도-영도 100년의 흔적을 걷다’ 프로젝트가 2022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았다.
14일 동아대에 따르면 영도 근대역사 흔적지도 프로젝트-영도 100년의 흔적을 걷다는 100년 전 부산 영도 골목길 상점가를 상상하며 도시를 걷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100년 전에 제작된 영도 원도심 지도에 대한 리서치 작업에서 시작, 다양한 사진·지도·문헌자료 연구와 현재 도시공간에 대한 현장조사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100년 전 골목길과 건축물 등 지속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근대역사경관의 가치에 대해 영도구와 지역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지금까지 구축한 다양한 역사자료와 아카이빙 자료를 활용,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근대 영도 풍경을 VR(가상현실)이나 AR(증강현실) 등으로 제공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많은 프로젝트라는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유엔해비타트후쿠오카본부와 아시아해비타트협회, 건축공간연구원 등 국내외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아시아 국가 가운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와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강 교수팀의 프로젝트를 포함 한국 3개와 중국 3개, 일본 2개, 홍콩 1개 등 11개의 본상이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강 교수 팀 프로젝트 외에 ‘포항 철길숲’과 서울시의 ‘한옥 보전 진흥·정책’이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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