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종신 석좌교수, 20년째 이어온 후배 사랑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0-28 1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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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연속 모교에 장학금 전달

‘2025년도 초허당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국대학교는 지난 27일 ‘2025년도 초허당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 대신 김용현 동국대 교무부총장과 이수예 동국대 학생처장이 참석했으며, 각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 원씩 총 2,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초허당 장학은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초허당 기회장학 4명 ▲ 초허당 사범장학 7명 ▲초허당 특별장학 10명 등 총 21명의 학생이 장학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김용현 교무부총장은 “20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배사랑을 보여주시는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늘 함께하는 장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서 사회로 진출하고,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님처럼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과 함께 모교사랑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허당 권오춘 종신 석좌교수는 모교인 동국대에 2005년부터 20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액은 113억 원에 달한다. 권오춘 교수는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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