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빌린크리스천대 대학원 및 국제학생 모집 처장, 강서대 방문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03 1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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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 자넷 초우닝 처장(왼쪽)과 강서대 김강 총장(오른쪽)이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지난 8월 31일, 미국 아빌린크리스천대학교(Abilene Christian University, 이하 ACU)의 자넷 초우닝(Janet Chowning) 대학원 및 국제학생 모집 처장이 강서대학교를 방문했다. 아빌린크리스천대학교는 오는 10월 강서대의 해외 자매대학 방문 일정 중 하나로 포함된 곳이자, 올해 초 초청되어 공개강의를 진행했던 마크 해밀턴 교수가 소속된 명문 기독교 대학이다. 이날 김강 총장은 자넷 초우닝 처장과 다가오는 방문 계획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 향후 교류 및 학생 진로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접견 자리에는 강서대학교 김강 총장을 비롯해 김해영 대외협력처장, 안영란 국제교육교류원장이 참석하여 ACU 측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양 교의 교육 현황과 협력 가능성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신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학사 수료 후 대학원 진학을 통해 본격적인 전문 직업 활동으로 이어지는 학과 학생들에게 ACU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다. 양측은 향후 실질적인 협약을 통해 강서대 학생들의 미국 대학원 진학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ACU 측은 현재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유럽에 해외 캠퍼스를 운영 중인 데 이어, 향후 아시아 지역으로의 교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김강 강서대학교 총장은 "독일, 영국, 스페인에 글로벌 캠퍼스를 두고 거점을 넓혀가는 ACU가 아시아 교류 역시 모색 중인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서대학교와 매우 뜻깊은 글로벌 협력 관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만남이 양 기관의 이해를 높이고, 향후 강서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아빌린크리스천대학교는 깊은 역사와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자랑하는 명문 기독교 사립 대학으로, 강서대학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ACU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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