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수류(감나무) 발생 해충 사진첩’.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의학과 이원훈 교수 연구팀이 과수류에 발생하는 해충의 예찰 강화를 위한 ‘과수류(감나무) 발생 해충 사진첩’을 발간했다.
이 교수연구팀은 2023년까지 배와 사과, 포도, 감귤, 자두, 복숭아나무에 발생하는 해충 사진첩도 발간할 계획이다.
이 교수은 지난해부터 과수류에서 발생하는 해충 35종의 태별, 기주별 영상정보를 확보해 왔다. 이번에 발간한 홍보물은 감나무에 피해를 일으키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 미국선녀벌레, 썩덩나무노린재, 애모무늬잎말이나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 약충(유충), 번데기, 성충, 피해 사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교수는 “국제교역량 증가로 외래 해충의 유입 위험성이 높아지고,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 해충의 발생이 증가한다면 결국 우리 농가와 산림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들을 조기 발견하여 선제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연구팀은 지난 2018년부터 외래병해충예찰센터를 운영하며, 경남지역에서 발생하는 외래와 돌발 병해충을 예찰하고, 발견된 해충들을 1차 진단한 뒤 이를 관계기관에 알려주고 있다.
이 교수는 “외래침입 및 돌발 해충의 생물적 특성을 파악해 효과적으로 예찰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