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외국인 유학생 ‘진로·취업역량 강화’ 앞장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11-03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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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프로그램’ 개최

국립군산대 국제교류교육원이 외국인 유학생의 ‘진로·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Bridge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지난 10월 30~31일 양일간 산학협력관 2층 이노테크홀에서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전략 컨설팅 사회 진출 브릿지(Bridge) 프로그램’ 2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진행된 1차 과정에 이어 운영된 두 번째 단계로, 군산시 외국인 유학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마련됐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진로 탐색 및 지역 정착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학–지자체–지역기업 간 협력체계 속에서 외국인 인재의 지역 내 고용 선순환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이미지 메이킹▲직무역량 탐색▲비자 특강▲태권댄스 체험 ▲도내 기업 탐방(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실무 중심의 세션들로 구성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실제 면접과 취업 상황에 필요한 구체적 기술을 익히고, 지역사회 내 취업전략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줘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군산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업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립군산대 최명훈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이번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외국인 학생들의 실무형 진로 설계와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 컨설팅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군산대 브릿지 프로그램 3차 과정은 오는 11월 중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일자리 박람회(2025Seoul Job Fair for Internationals)와 연계한 캠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험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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