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2025 연암 글로벌 챌린저스 일본 선진 농산업 현장 탐방 성과공유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9-11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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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대학교 캠퍼스 내 온실을 방문한 스마트원예학과 ‘코드그린’ 팀.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10일 본관 회의실에서 ‘2025 연암 글로벌 챌린저스’ 해외 탐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연암 글로벌 챌린저스’는 재학생의 전공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 선진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는 33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8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2025년 해외 탐방은 지리적 접근성과 농업·축산업 분야 선진 기술 및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 일본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8개 팀은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각 팀별로 4박 5일간 일본 전역의 농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2025 연암 글로벌 챌린저스 성과공유회’는 스마트원예계열 3팀, 스마트원예학과 1팀, 스마트축산계열 1팀, 동물보호계열 2팀, 동물보호학과 1팀 등 각 팀별 탐방 주제, 활동 내용, 성과 및 소감을 공유했다.

스마트원예학과 ‘코드그린 팀’은 <농의 색을 입히다>를 주제로 도쿄 일대의 치유농업과 6차 산업화 현장을 탐방한 결과를 공유했다.

스마트원예계열 ‘일상탈출 팀’은 <치유농업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모델 탐색>을 주제로, ‘온새미로 팀’은 <일본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올때메로나 팀’은 <브랜드가 될 멜론, 유바리 농업의 차별화 전략을 배우다>란 주제로 도쿄, 오사카, 교토, 훗카이도 등을 방문한 경험을 발표했다.

스마트축산계열 ‘연암레인저 팀’은 <일본 프리미엄 축산물 생산의 전 과정을 위한 모험>을 주제로 오사카를 방문한 성과를 소개했다.

동물보호계열 ‘동물치유연구소 팀’은 <인간과 동물의 고령화 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진사례 탐구>를 주제로 도쿄를 방문했고, 동물보호계열 ‘타노스 팀’과 동물보호학과 ‘해외탐방 챌린저스 팀’은 <반려동물 훈련>을 주제로 각각 후쿠오카와 도쿄를 탐방한 성과을 공유했다.

스마트원예학과 ‘코드그린’ 팀의 조현우 학생(스마트원예학과 3학년)은 “해외 현장 체험을 통해 전공 지식을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넓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일본의 농업과 실버산업 융합 사례를 분석해 보며 고령 친화 치유농장 창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 지역 특산물과 농장 특색을 살린 부가가치형 사회적 농업 창업을 준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흥연 학생홍보처장 겸 창취업성공지원센터장은 “해외 탐방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기반으로 8개 팀원 모두 글로벌 농축산업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연암대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농축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암대는 창취업성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로캠프, 산업체 특강, 자격증 취득 지원, LG DAY(LG 계열사 캠퍼스 리쿠르팅), LG 취업반, 취업동아리 운영 등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동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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