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군사학과, 전원 장교 선발·군 장학생 3년째 이어가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9-09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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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군사학과가 ‘1학년 때 장교와 군장학생 시험 100% 합격’이라는 어려운 목표의 3년 연속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경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동대학교 군사학과가 “1학년 때 장교와 군장학생 시험 100% 합격”이라는 어려운 목표의 3년 연속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2~4학년 학생들은 2024년까지 전원(부사관 희망자 1명 제외)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교 선발 시험과 등록금 전액의 군장학생에 합격한 상태이다. 장교시험 합격자는 7급 공무원에 해당한다.


올해 1학년은 24명(부사관 희망자 1명 제외) 중 13명이 학사사관(예비)후보생(이하 학사사관)과 군장학생에 이미 합격하였다. 또 ROTC만 지원한 9명과 학사사관 및 군장학생 합격자 14명(복수지원)도 이달 11일 발표 ROTC 지원 결과에서 100% 합격을 낙관한다.

군사학과 이장규 학과장은 ‘3년 연속 장교시험 및 군장학생 전원 합격’ 비결에 대해 △경동대만의 체계적 교육시스템 △3성장군과 전술학 교관 출신 등 우수 교수진에 의한 학생 개인맞춤형 밀착지도 △끝없이 도전하는 면학 분위기와 규칙적 생활 습관 등을 꼽았다.

경동대 군사학과는 ‘소령급 이상 전문직업장교 양성’을 목표로 정해 놓았다. 이에 따라 1학년 때 ROTC와 학사예비장교 선발에 중복 지원하여 100% 합격하며, 2학년부터는 장교 임관 후 장기복무자 선발과 조기 진급을 대비해 국가공인 자격증(3개 이상) 취득, 체력 단련, 리더십 배양, 군사 전문지식 함양 등의 특성화 교육에 집중한다.

장기복무 보장 목적의 ‘잠재역량계발 시스템’에 특히 눈길이 간다. △한국사능력검정(심화), 태권도(3단), 수상인명구조요원, 전산 및 어학 등 국가공인 자격증 최소 3개 △병영체험과 ROTC 연계 전투지휘력 완성 △학생자치위원회 및 상.벌제 운영을 통한 리더십과 투철한 군인정신 함양 등이 퍽 실천적이다. 또 다양한 병과와 전역 후 진로까지 감안한 복수전공제(행정, 경찰, 컴퓨터, 건축공학과 등) 운영으로 2개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다.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소재 경동대 군사학과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모두 26명을 선발한다. 면접과 체력 측정은 실시하지 않으며, 100%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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