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원암학술상·학술상 수상자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3-05-19 14:00:30
  • -
  • +
  • 인쇄
원암학술상, 박성혁 교수
학술상, 정재우 이채문 이동석 류광현 교수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북대학교 원암학술상 수상자로 박성혁(사진)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또한 경북대 학술상은 경영학부 정재우 교수와 사회학과 이채문 교수, 생명과학부 이동석 교수, 약학과 류광현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경북대는 19일 개교 77주년 기념식 및 미래발전선포식에서 원암학술상과 학술상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경북대는 단과대학과 대학원에서 후보로 추천한 교수들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근 연구 실적이 가장 우수한 연구자에게 원암학술상과 경북대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원암학술상 수상자인 박 교수는 최근 10년간 상위 1% 논문 16편을 포함해 SCIE(과학인용색인 확장판) 학술지에 161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경량 금속 신소재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학술상 수상자인 정재우 교수는 경영과학 이론을 에너지와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해 학문의 실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채문 교수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역사, 이주, 적응에 관한 전 세계적 필드조사를 통한 자료수집과 구술사 연구로 잊혀진 재외한인의 대중성과 역사성 복원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이동석 교수는 뇌 면역세포 미토콘드리아와 항산화효소 중 하나인 퍼옥시레독신 기능을 최초로 밝히는 등 뇌염증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류광현 교수는 지질체학 연구 분야 국내 선도 연구자로, 최근 10년간 SCIE 학술지에 10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경북대는 개교 60주년인 지난 2006년 원암문화재단으로부터 1억원을 기증받아 경북대 원암학술상을 제정하고,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둔 1명의 교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