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과기정통부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8-06 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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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한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세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6년 블록체인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은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의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운영과 기업 협력 프로젝트(PBL), 인턴십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한세대는 서울여대, 건양대, 라온시큐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서울여대는 블록체인 금융·결제, 건양대는 블록체인·AI 융합, 한세대는 블록체인 보안·포렌식 분야를 각각 맡아 금융·인공지능·보안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세대는 블록체인 보안·디지털 포렌식·사이버 수사 분야의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보안전공을 중심으로 2026학년도 2학기부터 블록체인 보안 마이크로디그리를 개설한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보안 아키텍처 설계와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 분석, 디지털 자산 추적·포렌식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6학년도에는 30명 이상의 학생에게 블록체인 보안 특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세대 수행책임자 방제완 교수는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등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대학의 교육 인프라, 전문기업의 기술을 결합해 학생들이 실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실무형 교육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한세대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플레인비트, 디지털 티켓 분야 기업 부스터랩과 산학협력을 확대한다. 한세대와 플레인비트, 부스터랩은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과 디지털 증거 분석,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티켓 무결성 검증,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등을 중심으로 문제해결형 프로젝트(PBL)와 인턴십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7학년도 2학기에는 컨소시엄 참여대학이 함께하는 블록체인 보안 CTF를 공동 개최하고, 우수 참가자에게 기업 인턴십과 취업 연계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세대는 IT학부 융합보안전공을 중심으로 교과 운영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과 산업계의 의견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교육 품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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