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대학생 관광일자리박람회’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11-20 1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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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가 18일 ‘POST APEC 경북 관광의 미래’란 주제로 신 경상북도 관광포럼을 함께 열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구대학교 동아시아관광연구소와 관광항공경영전공이 지난 18일 글로벌경영대학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대학생 관광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 연구소는 ‘POST APEC 경북 관광의 미래’란 주제로 신 경상북도 관광포럼을 함께 열었다.


이번 대학생 관광일자리박람회는 경북 지역의 우수 관광 기업과 대학생 간 취업 상담을 위한 자리로, 공기업 및 사기업 등 23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APEC공식후원업체인 ‘이상복명과’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직접 제조한 빵을 현물로 후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 기업들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뉴오타니호텔은 채용 부스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뉴오타니호텔 후쿠오카의 세지마 유코 과장(인사과)은 “한국인의 일본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인 인재를 찾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진행된 ‘신 경상북도 관광포럼’에서는 초대형 국제행사인 APEC 개최 이후의 지역 관광 활성화에 관한 논의가 오갔다. 이 자리에서 ‘외국인 관점의 경북관광 유치를 위한 애프리케이션 활용’, ‘경상북도 반려동물 관광지 개발’, ‘영천작약축제의 신사업화’, ‘신경북관광 디자인’, ‘로컬리즘의 추구’, ‘관광상품 볼러티어 지속개발‘ 등이 논의됐다.

이응진 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는 경북 관광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은 물론 APEC 이후 경북 관광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북 관광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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