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협 동국대 교수, ‘ACS 나노’에 논문 게재

김진수 | kjlf2001@dhnews.ac.kr | 기사승인 : 2023-02-07 1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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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김진수 기자] 동국대학교 와이즈(WISE)캠퍼스 창의융합공학부 전동협(사진) 교수가 최근 자연과학 분야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에이시에스 나노(ACS nano)에 논문을 게재했다.


7일 동국대에 따르면 전 교수는 리튬이온배터리 생산 중에 발생하는 전해액 함침 현상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배터리 제조시간을 단축하고 배터리 수명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논문명은 ‘Mechanical Insight into Wettability Enhancement of Lithium-Ion Batteries using a Ceramic-Coated Layer’이다.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연구에 참여했다.

전 교수가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종원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격자 볼츠만법과 임피던스 분광법을 이용해 전해액 함침 과정을 개선할 방법을 고안해냈다. 계산시간이 오래 걸리는 격자 볼츠만 시뮬레이션의 단점을 슈퍼컴퓨터를 이용함으로써 해결했고 최신 분석기법을 통해 개선효과를 눈으로 확인했다.

연구진은 배터리 기술 발전을 위해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특허 출원하지 않기로 했다.

전 교수는 "전해액 미함침 문제는 고품질의 배터리 구현을 위해서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였으나 학계에서는 연구성과는 미미했다"며 "이번 연구의 성과로 저가의 배터리는 물론 장수명 고안정성의 배터리 달성도 얼마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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