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숙사비 카드납부, 10곳 중 2곳만 가능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10-30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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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분할납부 31%, 현금으로 일시 납부 기숙사 59.9%
교육부·대교협, 2024년 10월 대학 정보 공시 분석 결과 발표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학 기숙사 10곳 중 2곳만이 카드 납부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이 10월 31일 발표한 ‘2024년 10월 대학 정보 공시 분석 결과’에서 확인됐다.


2024년 기숙사 수용률은 22.6%로 2023년(22.8%)보다 0.2%p 감소했다. 특히 기숙사비 납부제도 현황을 살펴보면, 카드납부 가능 기숙사는 51개로 전체 20.2%에 불과했다. 현금분할납부 가능 기숙사는 78개(31.0%), 현금으로만 일시 납부해야 하는 기숙사는 151개(59.9%)이다.

또 2023년 대학 강의 공개 강좌 수는 2,162개로 2022년(1,850개)보다 16.9% 늘었다. 국공립대학은 399개로 전년(398개)보다 0.3%, 사립대학은 1,763개로 전년(1,452개)보다 21.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대학의 경우 1,032개로 전년(817개)보다 26.3%가, 비수도권대학은 1,130개로 전년(1,033개)보다 9.4%가 증가했다.

지난해 학생 1인당 도서관 자료 구입비는 143,505원으로 2022년(135,876원)보다 5.6% 상승했다. 국공립대학은 186,086원으로 전년(176,737원)보다 5.3%, 사립대학은 129,892원으로 전년(122,814원)보다 5.8% 늘었다.

수도권대학은 175,554원으로 전년(167,887원)보다 4.6%, 비수도권대학은 116,749원으로 전년(109,927원)보다 6.2% 증가했다.

한편, 대학 정보 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 정보 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은 총 323개교(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5개 항목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 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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