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바과학대학교의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일본에서 실시된 110회 약사국가시험에서 치바과학대학교 출신의 한국인 약사가 40명을 넘었다.
이는 110회 약사국가시험에서 해당 대학의 졸업생 중 12명이 합격한 결과로, 이들은 조기입시를 통해 입학 후 6년간의 학업을 마친 후 지난 2월 시험에 응시했다.
조기입시 제도는 학생들을 4월부터 6월까지 선발하여 일본어와 대학 초기 과정을 선행 학습한 후 정식으로 입학시키는 특별한 절차다.
또한 약사국가시험을 통과한 졸업생들은 일본 약사 면허를 취득과 함께 추가적으로 한국에서도 약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 대학 출신인 한국인 28명 은 한국에서 활동하거나 일본 내 제약회사 및 병원에서 근무하는 등 100%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치바과학대학교의 한국사무소 대표 최근택은 "12년전 조기입시 제도 도입 이후 한국인이 일본약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90% 대로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서 학생들을 선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일본약사국시는 전국적으로 총 13,310명이 응시하여 그중 9,164명이 합격했으며 이는 상대평가로 상위 약 68%를 기준으로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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